밑에 내용에서 추가 합니다.
현재는 퍼핀브라우저로 사진만 올리고
글은 사파리로 쓰고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이 방법이 최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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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초대장을 요청한 끝에 간신히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티스토리 입니다.
티스토리는 현재 사양길을 걷고 있습니다.
경쟁사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조회수도 부족하고
검색도 상위권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티 스토리가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광고를 통한 수익율이 네이버 블로그보다 크다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의 시스템은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전용앱은 일단 없으며, 아이패드 프로로 글을 쓰기에는 ui가 애매하여 글의 마지막이 짤려서
글을 제대로 쓰기가 어렵습니다.
뿐만아니라
아직까지 플래쉬를 사용하여 사진을 올리게 되어있어 아이패드에서 사진을 올리려면, 퍼핀브라우저라는
앱을 이용하여야 하는데, 그마저도 쉽지가 않습니다.(사실상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선으로 에버노트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야하는데, 이는 사실 좀 번거로우며 한달에 용량제한이 있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포스팅을 3개정도 하였는데, 용량이 가득 찼다고 더이상 에버노트를 통한 글쓰기가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는 다릅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거칠 필요가 없고
아이패드 전용앱을 깔면 쉽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측에서도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텐데, 전혀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광고수익에 기대어 운영을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에 많은 글이 올라오지 않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떠나게 된다면
티스토리의 미래는 어두울 것입니다.
하루 빨리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개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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