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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법원에서 구속취소 결정을 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시간으로 구속기간을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일(day)로 구속기간을 계산해 왔으나, 이 사안에서만은 시간으로 구속기간을 계산했습니다.
이번 법원의 입장을 환영하는 사람과 반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검찰에서는 아무래도 전직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을 배려해 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이는 지켜볼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저런 사안보다 며칠 후에 내려질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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