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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가 고성이라서 명절마다 경상남도 고성에 오고는 합니다.
와이프가 너무나 멋진 카페가 있다고 해서, 처가 근처에 있는 카페에 와봤습니다.
사진 보시죠..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고 시설도 잘 관리되고 있어서, 모처럼 힐링하는 기분으로 쉬었다 갑니다.
고성에 오셨다면, 방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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